[자취생 요리 정보] 대파 관리법 / 육수용 대파 관리

자취생 대파 관리법

대파를 이마트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이렇게 억척스런 ㅋㅋ 대파가 세트로 배송이 옵니다.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을 약속하는 ㅋㅋㅋ

그러면 먼저 깨끗히 손질하고 냉장고에 보관을 하려고 했는데

냉장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억척스런 대파를 감쏴안기에는 너무 작습니다.

 

 

 

 

 

 

이럴 때는 먼저 머리 부분과 꼬리 부분을 잘라줍니다.

하얀색이 있는 머리 부분은 육수를 내거나

고기와 함께 먹는 파절임을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에

크린랩을 이용하여 따로 보관해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대파의 꼬리부분은 이렇게 잘라서

크린랩에 나눠서 담아줍니다.

 

 

 

 

 

 

 

 

 

 

 

자르면서 이것도 나름 파라고 ㅠㅠ

눈물이 나더라구요 ㅜㅜ

매워!!

 

 

 

 

 

 

 

이렇게 썰어놓은 파들은 냉동실에 보관해 놓으면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라면을 먹거나 된장찌게나 김치찌게 등

간단한 요리를 할 때 하나씩 풀어 헤쳐서 넣으면 좋습니다!

 

※ 머리부분은 냉장 보관해주세요!

냉동 보관했더니 식감이랑 파에서 물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ㅜ

(시행착오 ㅋㅋㅋ)

꼬리부분은 다 잘라서 넣기 때문에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