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국내여행(Local) 화성사련 2015. 1. 18. 14:52
토요일날 조조로 오늘의 연애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관은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코엑스 메가박스로 선택했답니다. 다만 삼성역에 도착했다고 하더라도 메가박스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1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영화 시작시간인 9시 30분보다 30분 일찍 9시까지 삼성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ㅎㅎ 도착하자마자 영화표를 교환하려고 내려가는데 빅아이즈 큰 인형이 있더라구요. 같이 사진도 찍게 전시되어 있어서 얼른 찍어봤습니다. (다만 인형의 전체모습이 나와야할텐데 사진 고자인 남자친구가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찍어줬어용ㅋㅋㅋㅋㅋ 게다가 저에게..턱이 점점 자란다면서 -_-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모델링을 하면서 슬라이드도 설치했다는데 입구와 출구를 출입금지로 막아놨더라구요. (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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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국내여행(Local) 화성사련 2015. 1. 13. 00:58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맛보았떤 크리스피 도넛은 제게는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도넛이 있다니 >,
일상/국내여행(Local) 화성사련 2015. 1. 13. 00:54
반디앤루니스 반포점 방문을 하였습니다. 고속터미널 역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가 늦는다고 연락이 와서 바로 책을 보러 갔죠! 제목이 재미있고 표지가 예쁜 책들을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만약 내가 독자라면 어떤 책에 눈길이 가는지 어떤 제목이 시선을 끄느지 말입니다. 그 당시 ㅋㅋㅋ 회사에 대한 분노가 있던 상태라서 ㅋㅋ 이런 책 제목의 사진만 찍었네요 ㅋㅋ 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 빅씽크 전략은 나온지 꽤 됐는데도 여전히 인기가 있나봐요. 이 책도 매우 매력적인 제목을 가지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3개월 만에 외국어가 유창해지는 방법이라뇨!! 뙇! 인터넷 서점도 좋지만 가끔씩은 오프라인 서점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일상/국내여행(Local) 화성사련 2015. 1. 10. 21:01
작년 12월 말에 코엑스 메가박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갔었는데 리뉴얼이 끝났는지 내부 모습이 완전히 딴 판이더라구요. 예뻐서 핸드폰 사진기로 마구마구 찍어보았습니다. :) 역사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애니메이션과 관련한 피규어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냥 가려는데 그 순간 보이던 원피스 피규어!!!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ㅎㅎㅎㅎ 한 10분동안 구경한 것 같아요 멘붕을 가지고 오는 루피의 비율입니다. 얼굴에 비해 어깨와 다리가 너무 길어요.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그림의 떡이었죠 ㅎㅎㅎ 코엑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기존에 있었던 푸드코너는 완전히 사라지고 맛집이라고 소문난 카페와 식당들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식당들이 한결같이 다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
일상/국내여행(Local) 화성사련 2015. 1. 10. 20:36
부산에 갔는데 해운대 근처에 아쿠아리움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재미있는 편이 아니여서 ㅠㅠ 별로 끌리지는 않았지만 해운대에 많은 볼거리가 없던 관계로 표를 예매하고 방문했어요! 그런데.. 코엑스와는 전혀 다른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대형 수족관과 (7m) 상어가 여러마리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저는 좋았어요! 2인권을 33,8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소셜 커머스에서 실시했던 50% 할인권은 이미 끝났더라구요. 혹시 양띠이신 분은 더욱더 큰 할인을 받으실 수도 있으니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30% 할인권 구매한 옥션 페이지 옥션에서 구매하면 1시간 이내에 핸드폰 문자로 예매한 티켓번호가 옵니다. 그래서 그걸 입장하실 때 보여주시면 되요. 초기에는 ..
일상/국내여행(Local) 화성사련 2015. 1. 8. 17:34
대학교를 졸업한지 어언 5년이 거의 다 되간다. 그 때는 혜화와 비교적 가까워서 뮤지컬이나 연극을 종종 보러 가곤 했는데 지금은 아예 멀어져서 갈 엄두를 못냈었다. 게다가 회사를 다니면서 주말에는 온종일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에 영화도 거의 보지 않았었다. 그러다 이번에 친척동생이 서울에 올라오는데 연극을 보고 싶다고 했다.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보고 싶다길래 알겠다고 했고 그렇게 선택된 혜화연극이 바로 몽타주였다. 표를 검색해보니 소셜 커머스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아 티몬에서 구매했다. 선착순으로 매표소에서 티켓을 배부하는 형식이었다. 4시 30분부터 매표소가 문을 연다고 하여 4시쯤에 가보니 이미 기다리는 사람이 8명정도 되었다. 두번째 줄 가운데에서 연극을 시청했다!! 내가 본 연극의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