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화성사련 2020. 2. 7. 10:59
20번째 확진자 천안 거주? 소속대학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22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의 딸이 천안 소재의 대학에 다는 것으로 알려져 대학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16번째 확진자의 오빠인 22번째 확진자 (46세, 한국인 남자)는 나주에 거주하면서 1월 25일 설 명절로 인해 16번째 확진자가 나주의 친정집을 방문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전염이 된 케이스입니다. 16번째 확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월 4일 이후 22번째 확진자의 가족들은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 2월 6일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판명이 되어 현재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지난 1월 22일~28일 나주 집을 방문한 22번째 확진자의 큰 딸 (23세 한국인 여성)은 천안 소재 대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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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화성사련 2020. 2. 4. 17:37
서울대병원 오명돈 교수에 따르면 폐렴인데 가벼운 독감 유사 증상뿐이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파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 약물로 소기의 치료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무증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환자의 증상과 치료 경과 등을 분석한 논문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현재까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관련 논문은 중국과 미국, 유럽 등지에서 발표된 게 전부였기 때문에 국내 발표가 정말 반가운 소식인데요. 2월 4일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팀은 국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우한폐렴 확진자 1호였던 35세 중국 국적 여성의 증상과 현재까지..
카테고리 없음 화성사련 2020. 2. 4. 11:5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전 1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환자 1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내 16번째 환자다. 16번째 환자는 42세 한국인 여성으로 태국 여행 후 지난달 19일 입국했다.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이달 2일까지 치료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이후 3일 전남대학교 병원에 내원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배제를 위해 격리조치 후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확진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2월 4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질본은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증거: 태국 여행 2차 증거: 1월 25일 오한 등 증상 ????????? 왜 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