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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요리 정보] 기본 양념장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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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년째 자취생활을 해왔는데

그 중에서 요리를 직접 해왔던 시기는 손에 꼽습니다.

거의 밖에서 사먹던가 했고

집에서는 가끔씩 라면이나 간단한 음식만을 해왔는데요.

(양념장마저 필요없는 음식들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건강이 기하급수적으로 안 좋아짐을 느끼고

직접 요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기본 양념장이 있어야겠죠!

 

 

 

 

 

 

 

국시장국 : 멸치 다시마 국물인데 기본 국이나 찌개를 만들 때 사용됩니다.

※ 참고로 멸치 비린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육수로 쌀뜰물을 추천드려요.

밥할 때 쌀 씻고 버리는 물을 육수로 쓰는데요.

이거 진짜 맛납니다. 별거아닌데 큰 차이를 불러 일으켜요 ㅎㅎ 

 

 

매원은 제 기호식품인데, 꿀이나 설탕 대신 넣는 식품입니다.

(참고로 제 자취방에는 설탕도 없네요. 주문해야겠네)

 

물엿은 고기를 볶거나 재울 때 필요하더라구요.

(가끔씩 진짜 고기가 땡기는 날 있짢아요 ㅜㅜ)

 

고춧가루는 찌개 넣을때 왠만하면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진간장도 마찬가지구요.

 

위의 5가지만 있으면 거의 기본 양념장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

 

 

 

 

 

 

국시장국을 구매했다면 필요없는 행복나눔 국물용 멸치입니다.

 

 

위의 기본 양념장은 구비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집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대형마트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검색하시면 랜덤으로 상품을 보여주는데

배열을 '낮은 가격순'으로 해놓으시고 상품을 비교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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