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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 시장 킹크랩: 대양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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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항구의 도시이기에 해산물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회보다는 대게나 킹크랩을 먹고 싶었던 저였기에

인어교주 해적단에서 킹크랩을 파는 곳을 검색해봤어요

(인어교주 해적단 블로그 방문하기)

 

 

 

 

 

 

 

 

 

서울 지역에서 파는 킹크랩 정보는 많은데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판매되는 킹크랩에 대한 정보는

대양상회 한 곳만 있었습니다.

대양상회는 자갈치 시장 1번 출구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신선해 보이는 해산물들

하지만 오늘의 목표는 바로 킹크랩!

들어가서 사장님께 "인어교주 해적단 블로그"를 보고 왔다고 했어요.

노량진에 가서는 이 말을 하지 않았는데

왠지 부산에 오니까 하고 싶어서요 ^^;;

사장님이 더욱더 반기는 눈치였습니다.

 

 

 

 

 

 

첫 마리를 잡아서 무게를 재보았습니다.

3kg이나 나갑니다.

1kg 그램에 65,000원이라서

이것보다는 약간 작은 킹크랩을 달라고 했어요

 

 

 

 

 

 

 

수족관안에서 이리저리 찾아보기 시작하던 사장님

그러다가 한 마리를 들어올립니다.

 

 

 

 

 

 

 

 

 

하지만 킹크랩이 크기가 모두 커서 ㅠㅠ

2.8kg이 가장 작은 킹크랩이었습니다.

 

 

 

 

 

 

그래도 이걸 먹기로 한 이상 사장님께 달라고 했어요.

그 외에도 꽃게탕이나 우럭탕을 먹고 싶었지만

탕은 포기하는 조건으로요 ^^

사장님도 멀리서 왔다고 하니 약간 싸게 해주셨습니다.

 

 

 

 

 

 

 

 

노량진과 비슷한 시스템이었습니다.

횟감을 고르고 식당은 윗층에서 먹는 것이였습니다.

노량진과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식당이 무지크고 약간 더 깨끗하다는 사실 ^^

노량진은 사실..위생이 믿음직스럽지 못합니다 ㅠㅠ

 

 

 

 

 

 

서비스로 주신 생선구이

킹크랩 찌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약 40분 정도 걸렸기에 그 사이에 밑반찬과 ㅋㅋ

생선구이를 다 발라 먹었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킹크랩!

꺄!

시간이 더 오래 걸렸던 이유가

껍찔까지 다 발라서 주셨더라구요

먹기 완전 쉽게 해주심 ㅠㅠ

 

 

 

 

 

 

 

 

킹크랩 살은 케바케라고 하던데

우리가 고른 킹크랩은 살이 꽉 차 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도 찍어 봤는데

잘 보이려나 모르겠어요 ^^;;ㅋㅋ

살이 꽉꽉 차있는 킹크랩!

 

 

 

 

 

깨끗이 살을 비워내고

볶음밥 2인분을 시켰습니다.

 

 

 

약간 아쉬웠던 건 노량진에서는 대게 껍질에 볶음밥을 비벼줬는데

이곳은 밥공기에 각각 담겨져서 나오더라구요.

양념 맛도 엄청 연한게..

킹크랩 양념장을 다른 곳에 서비스 주려고 한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의심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킹크랩은 와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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