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살 빠지는 식품 3가지
- 내 몸 다이어트 설명서/다이어트 상식
- 2019. 3. 25. 11:58
안녕하세요? 슐리홈트입니다. 많은 여성 분들의 평생 숙제!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한 가지 소원이 생기는데요. 무엇이든 마음껏 먹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오늘은 다이어트 기간이던 그렇지 않던 살 빠지는 식품 3가지에 대한 소개입니다. 과연 많이 먹어도 살 빠지는 식품이 존재할까요?
살 빠지는 음식 첫 번째 샐러드
살 빠지는 음식 첫 번째는 바로 샐러드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야채, 채소인데요. 저도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트레이너가 유일하게 양껏 먹어도 괜찮다고 했던 식품이 바로 샐러드였습니다. 그런데 샐러드를 먹을 때도 조심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샐러드를 먹되 드레싱은 먹으면 안 된다는 사실! 드레싱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방해가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몸을 붓게 만들어서 다이어트 기간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드레싱이 없을 경우, 샐러드 먹는 건 굉장한 곤욕인데요. 저는 그래서 야채 자체만으로도 맛이 나는 식품을 선택했답니다.
- 파프리카
- 양파
- 브로콜리
- 당근
- 오이
- 고추
- 양상추
- 양배추
이 중에서도 파프리카와 브로콜리는 거의 항상 먹었던 것 같아요. 양배추는 삶아서 닭가슴살에 싸먹기도 했답니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야채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기에 살 빠지는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살 빠지는 음식 두 번째 곤약
곤약은 만난(manna)으로 만든 식품인데요. 대표적으로 반투명의 묵이나 국수의 형태로 만든 것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용 곤약입니다. 곤약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게다가 곤약에 들어있는 글루코만난은 식이섬유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장을 자극해 배변활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큰 적이 무엇인가요? 바로 변비인데요. 변비가 있다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완벽한 다이어트가 될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도 먹은 양만큼은 밖으로 배출해야 살이 빠지고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칼로리도 적어 체중감량에 완벽한 식품입니다.
살 빠지는 식품 세 번째 유산균
살 빠지는 식품 마지막은 바로 유산균입니다! 저도 인스타그램의 다이어터 셀렙들의 피드를 보면 항상 먹는 영양제 중에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는 걸 봤는데요. 저도 직접 다이어터 또는 유지어터로 생활하다 보니 제일 중요한 건 먹은 걸 제 때 배출하는 능력이더라고요.
기적의 장 스트레칭이라는 책은 장에 관한 내용만으로 시작해서 끝이 나는데요. 그 책에서 건강한 장은 하루에 3번 배변 활동을 하는 장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내용을 보고 약간 충격이었는데요! 저는 하루에 1번도 감지덕지한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는 그 어떤 것보다 배변활동을 돕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먹는다 하더라도 먹는 만큼 배출해 내면 확실히 살이 덜 찌니까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먹어도 살 빠지는 식품 3가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다이어트 혹은 살을 빼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포스팅이였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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