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직접해먹자(Cook) 화성사련 2014. 10. 30. 13:53
올해로 8년째 자취생활을 해왔는데 그 중에서 요리를 직접 해왔던 시기는 손에 꼽습니다. 거의 밖에서 사먹던가 했고 집에서는 가끔씩 라면이나 간단한 음식만을 해왔는데요. (양념장마저 필요없는 음식들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건강이 기하급수적으로 안 좋아짐을 느끼고 직접 요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기본 양념장이 있어야겠죠! 국시장국 : 멸치 다시마 국물인데 기본 국이나 찌개를 만들 때 사용됩니다. ※ 참고로 멸치 비린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육수로 쌀뜰물을 추천드려요. 밥할 때 쌀 씻고 버리는 물을 육수로 쓰는데요. 이거 진짜 맛납니다. 별거아닌데 큰 차이를 불러 일으켜요 ㅎㅎ 매원은 제 기호식품인데, 꿀이나 설탕 대신 넣는 식품입니다. (참고로 제 자취방에는 설탕도 없네요. 주문해야겠네) 물엿은 고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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