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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관광명소 성 바울 성당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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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를 검색하시면 아시겠지만

관광명소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대부분 홍콩과 함께

관광코스로 들리는 정도뿐입니다.

크게 남쪽 마카오와 북쪽 마카오로 나뉠 수 있는데요.

저는 남쪽 마카오의 쉐라톤 호텔에서 머물렀기 때문에

북쪽으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셔틀을 최대한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북쪽 마카오 중에서도 마카오 성바울 성당을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그라피티 골목이 나와 잠깐 들렸습니다.

(사실 성바울 성당으로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잠깐 쉰 것였어요)

 

 

 

 

 

 

 

 

 

배경이 참 좋았는데

그지같이 구린 포즈를 취한걸 지금에 와서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배경만 찍을껄 -_-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지판이 있는데요.

영어로 St. Paul's라고 쓰여진 곳으로 가면 됩니다.

사실 성당이라고 해도 막상 가보니

벽면이 달랑 하나만 있는 곳이였습니다.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하는 성바울 성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벽면 하나있는데 왜 성당이냐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단독샷따위는 찍을 수가 없습니다.

 

 

 

 

 

 

점프샷을 찍으려다가 번번히 실패했어요 ㅠㅠ

결국 포기 ㅋㅋㅋㅋㅋㅋ

 

 

 

 

 

 

 

 

날씨는 진짜 더운데 그늘도 없고

10분정도 머문 후에 다시 내려가는 길입니다.

 

 

 

 

 

 

 

목이 너무 말랐는데 음료수 가게가 보이지 않아서

편의점에 들려 물을 구매했었습니다.

그런데 성바울 성당에 다다르자 버블티를 파는 곳이 보였어요.

먹고 싶었지만 손안에는 물이 있어서 포기했어요

 

 

 

 

 

 

건물들이 뭔가 포루투갈 느낌이 나는 마카오입니다.

(포루투칼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ㅋㅋ 난 포루투갈이라고 쓴 거겠지 ㅋㅋㅋㅋ)

근데 건물들 색깔이 파스텔톤이라 뭔가 아기자기한 맛이 났어요.

 

 

 

 

다이소가 보여 친근해서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중국 메인랜드에서도 이곳으로 쇼핑하러 오는지

큰 편의점에서는 물건 하나를 대량으로 구매해가는 중국인들도 만났습니다.

뭐를 사가는 것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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