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역대급 레전드 불륜썰 - 10살 연하 노래방 도우미랑 바람나서 가출했던 부인이 출산 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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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역대급 레전드 불륜썰

10살 연하 노래방 도우미랑 바람나서 가출했던 부인이 출산 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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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로도 난리난 내용인데요.

 

아내는 10살 연하 노래방 도우미와 바람이 나서 결국 가출을 결심했는데 그 아내가 이혼 소송이 끝나기 전 상간남의 아이를 낳다 죽게 되고 한 달 동안 그 아이를 찾아가지 않자 병원 측에서 '아동 유기 혐의'로 남편을 신고한 내용입니다.

 

'민법 844조에 따르면 아내가 혼인 중에 임신한 자녀는 남편의 자녀로 추정한다'라는 법 때문인데요. 남편 입장에서는 너무나 억울할 수밖에 없는 입장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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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한 게 현실이라며 어떻게 이런 사연이 있고, 아내가 불륜을 저질럿더라도 남편과의 이혼 소송이 끝나지 않았더라면 상간남의 아이라 하더라도 법적 남편이 아이의 친부로 등록된다는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걸 역이용한 남편의 사례도 있었는데요. 아내가 바람이 나서 이혼을 요구했지만 남편은 끝까지 거부합니다. 결국 집을 나가 상간남과 살게 된 아내의 이야기였는데요. 반전은 몇 년 뒤에 발생합니다. 아내가 먼저 연락이 와 이혼을 해주면 안되겠냐고 말입니다.

 

알고 보니 아내는 상간남과 동거하며 아이를 출생했고, 법적으로 이혼을 하지 않아 아이의 출생 신고를 하지 못한 채 키워 왔던 것입니다. 그러다 아이가 장염으로 죽을 것 같으니 병원 한 번만 가게 해달라며 연락을 해 온 것인데요. 

 

남편은 끝까지 아내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걸로 썰은 끝났습니다. 남편에게도 자녀가 있었는데 자기 자식을 버리고 간 아내가 새로운 가정을 꾸려 그 자식은 애지중지 키우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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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은 제발제발 하지 맙시다. 도대체 불륜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