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출연했던 고수정 사망 지병이었던 뇌종양으로

도깨비 출연했던 고수정 
지병이었던 뇌종양으로 사망

2016년 드라마 도깨비에서 열연했던 신인배우 고수정 씨가 뇌종양으로 인해 25세의 꽃다운 나이로 별이 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어제 저녁에 떴는데요. 신인배우 고수정 님을 알았떤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고수정 배우님의 소속사 스토리제이 컴퍼니에 따르면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9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되었다고 하는데요. 유족들은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해서 이제서야 기사로 발표된 것 같습니다. 

 

 

고수정 배우는 그룹 방탄소년단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었고, 가장 유명했던 건 tvN에서 진행한 드라마 '도깨미'였을 겁니다. 김고은이 열연한 지은탁 눈에 보이는 귀신 중에 한 명으로 청순한 매력과 함께 진지한 연기를 소화한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JTBC 솔로몬의 위증에도 나왔었죠.

 

25살의 나이에 별이 되었다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 곳에서 아름답고 반짝이는 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