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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18번째 광주 확진자 같은층 환자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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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층 환자들 다른 층으로 옮겨 전원 격리"
"다른 층 환자, 자가격리·광주소방학교 1인실"
"일부 의료진도 자가격리..코호트 격리 아냐"

 

16번째 확진자는 태국을 다녀온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진되었습니다.

16번째 환자인 그녀가 광주21세기병원 3층에서

인대봉합수술을 받은 딸의 간병을 위해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기에

같은 층 환자 전원이 격리 조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16번째 확진자의 딸은

18번째 확진자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른 층에 있던 환자들은 퇴원 후 

집이나 광주소방학교 1인실 등으로 

옮겨져 격리됐고 

위험성이 있는 의료진 일부도

자가 격리토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재 광주 확진자 두 명은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이 있는

전남대학교 격리 병실에 입원했고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광주시에서 발표한 정확한 정보에 따르면

16번째 확진자는 부부와 자녀 3명

친정 어머니 등 총 6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태국을 관광한 뒤

지난 19일 항공기를 타고

전남 무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의 정보에서는

함께 여행한 사람들이

16번째 확진자의 지인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갔나 본대요?

 

태국에서 입국한 뒤

2주 동안 격리되지 않고

광주 시내를 돌아다녔을 걸로 판단되어

현재는 16번째 확진자의 동선과 관련하여

역학 조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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