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해외여행(Travel)
마카오 쉐라톤 호텔 식당: 라즈지와 소고기탕
화성사련
2014. 12. 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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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마카오 여행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식당 정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카오에 가면 일반 식당보다는 호텔 식당들을 많이 가게 될텐데요
그 까닭은 주변에 식당들이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ㅋㅋ (단순히 이 이유)
식당들도 대부분 사천음식이거나 훠궈를 많이 팔기 때문에 매운맛이 살짝 강합니다.
그래서 마카오 쉐라톤 호텔 내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손님들은 많이 없는 걸 볼 수 있어요.
대부분 feast라고 쉐라톤 호텔에서 운영하는 뷔페를 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라즈지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라즈지가 너무 땡겨
라즈지와 소고기탕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양이 많지 않았던 라즈지
라즈지는 불이아에서 매일 시켜먹었던 음식인데
한국 라즈지보다 양이 적고 마늘도 없더라구요.
근데 맛있긴 해요 ㅋㅋㅋㅋ
한 3그릇 먹어야 배가 찰 듯 합니다.
그리고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듯한 소고기탕입니다.
소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맛있고
한국음식과 비슷한 음식은 사실..없는 것 같습니다.
육개장과도 다른 맛이거든요.
야채도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혹시 중국음식을 도전해볼 분들은 라즈지와 소고기탕을 시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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