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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그랜드 하얏트 호텔 컨퍼런스 참석자 코로나 바이러스 4명 확진

화성사련 2020. 2. 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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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컨퍼런스 참석자

코로나 바이러스 총 4명

그랜드 하얏트 호텔


한국에서도 두 명의 확진자를 발생한

싱가포르 컨퍼런스에서

또 한 명이 확진자 판명이 되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추가로 2명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서 싱가포르 신종 코로나 감염자는

총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41세 싱가포르 남성으로

중국에 다녀온 적도 없고

이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별다른 관계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다른 한 명은 27세 싱가포르 남성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콘퍼런스에

참석한 사람입니다

 

1월 20~22일 싱가포르

그랜드 하야트 호텔에서는

한 업체가 개최한 컨퍼런스에

총 109명이 참석했고

이 중에서 현재까지 확진자는

4명이 나왔습니다.

 

싱가포르 당국에서는

이 행사를 개최한 업체가 어디인지

어떤 업종의 회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109명의 참석자 중에서는

신종 코로나 최초 발생지인

우한 출신의 중국인이 있었고

총 94명의 외국인이 

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2월 4일 말레이시아인

참석자가 확진 판정을 받고

2월 5일에는 한국인 참석자 

2 명이 차례로 확진자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2월 6일에는 싱가포르인 참석자도

최종 확진을 받음으로써

 

그랜드 하얏트 호텔 컨퍼런스 참석자

109명 중에 4명이 신종 코로나 환자로

판명받은 셈입니다.

 

최초로 확진이 된 말레이시아인의

여동생도 그와 접촉한 뒤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컨퍼런스에서

최초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염시킨 사람은 누구일까요?

우한 출신의 중국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바이러스를 퍼지게 했다면

그 사람도 확진자 판명이 났어야 했는데

확진자로 발표되지 않아서...

최초 감염자는 현재까지

말레이시아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도 컨퍼런스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초 바이러스를 퍼뜨린 사람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며

 

참석자 109명 중에

추가 감염자가 나올지

그리고 2차 감염자가

계속 발표될지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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