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55세 우한폐렴 확진자 완쾌 되었다고 하네요

화성사련 2020. 2. 3. 15:26
728x90
반응형

속보! 우한 폐렴 확진자 완쾌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중

증상이 완쾌돼 퇴원을 검토하고 있는

환자가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2번 확진자(55세)가

유전자 증폭검사(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그 동안 듣던 소식 중에 가장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1월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과 관련한

정례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2번 환자의 폐렴증상도 호전됐고

각종 검사도 많이 호전되어

항바이러스제 투여는 중지하고

지금 모니터링 중"이라며

"전문가들의 사례 검토를 통해

이 환자의 퇴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치료제에 대한 효과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임상의사의 브리핑 때 추후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도 이미 밝혔듯이

우한 폐렴이 무서운 점은

폐 섬유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55세 확진자 분은 우한 폐렴의 휴유증 없이

완벽하게 치유된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 발표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는데요.

과연 어떻게 증상이 완쾌된 것인지도

자세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자가 면역력에 의한 완쾌라면

완벽히 우한 폐렴에 대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우한 폐렴 다른 확진자 분들도

어서 빨리 완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