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발모팩

[엄지의 제왕-발모 프로젝트 진행중] 어성초, 자소엽, 녹차가 들어간 발모팩과 발모차

화성사련 2014. 10. 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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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발모팩도 배송이 완료되어 저의 손에 들어오고 이틀 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그전에 사용하던 헤어씨드보다는 알콜 냄새가 심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만든 발모팩은 10월 2일이 시작날이었으니까 아직도 1월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꾸준히 먹고 있는 발모차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드는 것도 조금 귀찮습니다.

집에 정수기가 없기 때문에 물을 항상 사먹는데

한 번 끓일 때마다 생수 한 통을 다 쓰니

일주일에 생수 다섯병은 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조하는 것도 거의 2~3일에 한번꼴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ㅋㅋㅋㅋㅋㅋ 물대신 복용한다는 생각으로 먹고 있어요

방기호 원장님이 쓰신 책에도!! 우리 몸에 필요한 하루 물 섭취량은 2L이상이어야 하니까요.

(진짜 많이 먹어야함 ㅠㅠ)

 

 

 

 

 

 

 

 

 

 

 

엄지의 제왕에 출연했던 여성 참가자분은 매실액을 타서 발모차를 섭취하고 계셨는데요.

저도 분명히 방기호 원장님의 책에서 위의 내용을 본 것 같은데

암만 다시 찾으려해도 찾아지질 않아서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눈대중으로 넣고 먹고 있습니다.

한컵에 매실 액기스 1숟가락 정도 넣는데..

사실 맛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는 않아요.

(사실 거의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키님의 블로그에서 매실 액기스가 좋은 양념장이라고 소개해줘서

설탕대신 넣기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발모팩 ㅋㅋ

방송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두번 머리 감고 발모팩을 뿌리라고 했는데

전 그정도까지 하고 싶지는 않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다해놓고 ㅋㅋ)

아침에 머리감고 나서 뿌려주고 있어요.

이틀째라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아요 ㅋㅋ

옆에 보틀 2개에 담겨져 있는 건 발모차에요.

거의 하루에 한통씩 먹네요.

 

 

 

 

 

 

 

 

 

 

 

 

위에는 떡볶이가 진짜 먹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먹기 싫어서 직접 만든 라볶이에요. (근데 떡이 없다는 것이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있는 너구리 라면으로 만들었어요.

떡없는 라볶이 만들면서 설탕대신 매실 넣었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설탕 안넣은 이유도 집에 설탕이 없어서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는 요새 인기가 많은 스트링 치즈

편의점에서 2+1 행사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 득템했더거 넣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맛에도 적응해 나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이거슨 녹차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마시리라!

빨대로 안 마시다가.. 예전에 쓸떼없이 구매해놓고 쟁여뒀던

파티 ㅋㅋㅋㅋㅋㅋ 빨대를 이용하여 마시고 있어요.

한 번 거르긴 하는데 침전물이나 작은 잎들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서 말이에요.

모무들 다함께 득모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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